탄소중립 시대를 대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자세

지구 온난화로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국제사회는 각국 정부와 글로벌 기업에 보다 강력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즉각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로 제한한다는 인류 공동의 목표 아래,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총 3단계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탄소중립 :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의 실질적 배출량을 ‘0’에 수렴하도록 하는 것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LG에너지솔루션의 로드맵

온실가스의 대부분은 전력을 발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배터리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열·전기 에너지가 쓰이면서 온실가스가 간접적으로 배출되는 것인데요. 그 외에는 LNG, 가솔린 등의 연료가 연소되면서 발생합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제조 과정에 필요한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에너지원 대체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1단계. 2030, RE100과 EV100 달성

LG에너지솔루션 RE100 달성 위한 노력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는 국제 캠페인입니다. 지난 2021년,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했을 뿐 아니라, 업무용 차량 100%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EV100 협약도 동시에 진행했는데요. 당초 목표를 20년 더 앞당겨, 2030년까지 RE100과 EV100을 모두 달성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현재 폴란드 브로츠와프(LGESWA)와 미국 미시간(LGESMI) 공장에서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100% 달성했으며, 한국의 오창과 중국 남경 공장에서도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2단계. 2040, LG에너지솔루션 영역 탄소중립 달성

2040년까지 LG에너지솔루션 당사 영역 탄소중립 달성

LG에너지솔루션이 당사 영역(배터리 제조, *Scope 1&2)에서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력 부분 외에 연료를 바이오매스나 수소 등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해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을 찾을 예정입니다. 또한, 연료를 전기 보일러로 바꾸는 것과 같이 설비 전력화를 추진하고, 나무를 심어 산림을 조성하는 등 탄소 상쇄를 위한 활동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Scoope 1: 기업이 소유하고 통제하는 자원으로부터 직접 발생한 온실가스
*Scoope 2: 기업에서 간접적으로 방출한 온실가스

3단계. 밸류체인(Value Chain) 탄소중립 달성

LG에너지솔루션 전 밸류체인 탄소중립 달성

2050년까지 배터리의 탄소 중립을 실천하려 합니다. 배터리 전 과정 평가(Life Cycle Assessment)에서, 배터리 제조 과정보다 배터리의 원재료 생산 과정에서 더 많은 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즉, 원재료의 탄소 배출량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탄소 중립 달성의 핵심임을 의미할 것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직접 채굴 대신 재활용 원재료 사용 비중을 높이며 배터리 원재료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더불어, 협력회사들의 RE100 참여나 탄소저감 활동을 함께 지원할 예정입니다.

Beyond Carbon Neutrality, 이후의 목표

Beyond Carbon Neutrality

LG에너지솔루션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국내외 사업장 인근에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과 ESS를 설치해 지역 사회의 에너지 복지를 지원하고, 동시에 탄소 상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취약 지역에 지원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탄소 중립을 넘어 탄소의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 실현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