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법인에서 가장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취미를 즐기고 있는 동아리는 어디일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자동차 동아리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자동차와도 연관된 만큼 동아리 활동이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자동차 동아리에서 처음 만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데릭, 프랭크, 도널드 님을 만나보겠습니다.
(북미 인적자원개발 TFT Derek Stelma)
안녕하세요, 저는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법인, 북미 인적자원개발 TFT(Task Force Team)에서 교육개발 전문가 II로 근무하고 있는 데릭 스텔마(Derek Stelma)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법인에는 테니스, 배구, 골프 등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하는 스포츠 동아리가 많이 있는데요. 어느 날 문득 ‘근데 왜 자동차 동아리는 없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터리를 생산하는 LG에너지솔루션과 자동차는 관련이 깊잖아요! 그래서 직접 사업지원팀에 자동차 동아리를 만들고 싶다고 어필했고, 자연스럽게 동아리 회장도 맡게 되었습니다.
(활성화공정팀 Frank Gonzales)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활성화공정팀에서 셀 장비 매니저를 맡고 있는 프랭크 곤잘레스(Frank Gonzales)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자동차 경주장에 자주 데려가셨어요. 그때부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레이싱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래서 LG에너지솔루션에 자동차 동아리가 생겼다고 했을 때. 꼭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활성화공정팀 Donald Bostwick)
저는 활성화공정팀 생산파트에서 엔지니어 II로 일하고 있는 도널드 보스트윅(Donald Bostwick)입니다.
사실 저는 사내 동아리 활동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어요. 하지만 자동차 동아리가 생긴다고 들었을 때 ‘이거다!’ 싶었고, 운명처럼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동아리에 가입한 지 두 달 정도 되었네요.
(북미 인적자원개발 TFT Derek Stelma)
자동차 동아리에서는 차와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들을 하고 있어요. 경주장에 가서 레이싱을 관람하고, 자동차 박물관에 가기도 합니다. 외부 활동을 하기 힘든 겨울에는 함께 유람선을 타러 가기도 하고,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기도 하죠.
특히 131 모터스포츠 파크에 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약 0.25mi(약 402m)의 레이스용 직선 코스를 도널드가 본인의 자동차로 경주를 했었죠. 다음 레이싱에는 프랭크도 참여할 예정이에요!
(활성화공정팀 Frank Gonzales)
저희 동아리의 메인 이벤트는 여러 자동차 행사에 참여하는 것인데요. 최근에는 ‘Test&Tune’ 행사에 참여했죠! 실제 각자의 자동차를 레이싱 코스로 가져가서 어떤 성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활성화공정팀 Donald Bostwick)
우리는 자동차 쇼, 자동차 레이싱 같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차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도 갖고 있어요. 이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동차에 대해 공부할 수 있고 서로에 대해서도 하나씩 알아갈 수 있죠.
(북미 인적자원개발 TFT Derek Stelma)
현재 동아리 멤버들은 각각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 모르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게 되었고, 팀워크도 다지게 되었죠.
무엇보다 자동차 분야를 좀 더 깊이 알게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더 빠른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지, 개조된 자동차가 왜 경주에서 이기는지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습득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동아리 활동이 관련 분야의 사업 경영에 대해서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생산 부서와 비생산 부서에 대한 정보, 그리고 관련 지식을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죠. 이 모든 것들이 멤버들의 경력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활성화공정팀 Frank Gonzales)
동아리 활동을 하면 여러 부서의 구성원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새로운 사람들을 통해 다른 공정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듣고 배울 수 있어요. 이런 부분이 저의 업무에도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서, 스트레스가 잘 관리된답니다!
(활성화공정팀 Donald Bostwick)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동료들과 친분을 쌓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요. 이곳에서 인간관계를 넓혀가는 것이죠. 이러한 부분들이 업무에 있어서 제가 가장 크게 느끼는 장점이에요.
(북미 인적자원개발 TFT Derek Stelma)
저에게 동아리 활동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또한, 제가 어릴 적부터 관심 가져왔던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멋진 곳이죠!
동아리 활동은 서로 다른 부서에서 일하는 동료들을 만나고, 팀워크를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동시에 다양한 부서와 각각의 업무에 대해 알아갈 수 있죠.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으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동료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사내 동아리 활동을 적극 추천합니다!
즐거운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친구가 된 데릭, 프랭크, 도널드 님! 공통의 취미를 매개로 타 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 차징모먼트 에피소드도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