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를 주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연 배터리입니다. 배터리 상태에 따라 주행 성능은 물론, 차량의 가치까지 달라지기 때문이죠.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들이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바로 전기차 배터리 평가 서비스 B.once입니다.
스캔만으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는 B.once

B.once는 1회성 배터리 평가 서비스로, OBD(On-Board Diagnostics) 스캐너를 전기차에 연결해 약5분 이내의 간단한 스캔으로 배터리 상태를 진단합니다. 이 과정에서 SoH(State of Health)는 물론 전압·온도 등 다양한 배터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서비스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축적해 온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기술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정교한 배터리 상태 모니터링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빠르고 효율적인 평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목적과 쓰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B.once 평가 서비스
B.once는 목적과 상황에 따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평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① QuickScan
QuickScan은 약 3만 대 이상의 전기차에서 수집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상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소 2분에서 최대 5분 이내에 SoH를 추정하는 신속하고 간편한 평가 서비스입니다. OBD 스캐너를 차량에 연결한 후, 시동을 켰다가 끄는 간단한 방식으로 평가가 진행되며, 다양한 차종에 적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편의성으로 수많은 중고 전기차를 점검해야 하는 정비 센터에서는 Quickscan으로 배터리 상태를 유용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② PowerScan
PowerScan은 보다 정밀한 분석이 필요한 경우에 활용되는 평가 서비스입니다. BMS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실제 충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AI 및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적용해 배터리 SoH를 정밀하게 산출합니다. QuickScan과 마찬가지로 OBD 스캐너를 연결해 SoC 50%에서 100%까지 충전 과정을 거쳐서 배터리 상태를 평가하는데요. 급속 충전 기준 최소 30분 ~ 최대 50분 후 배터리 평가서가 발급됩니다. 이 방식은 보험사의 중고 전기차 배터리 보증보험에 가입할 때 배터리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상태를 한눈에 보여주는 B.once 배터리 평가서
B.once로 배터리 진단을 완료하면, 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배터리 평가서가 제공됩니다. 이 평가서는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죠.

①배터리 정보 : 배터리 용량, SoC 및 BMS SoH, 평균 전비, 배터리 모듈 최저·최고 온도, 셀 밸런싱 상태(셀 전압 최소·최댓값)
②주행 예측 정보: 예상 주행 가능 거리, 계절별 주행 가능 거리, 3년 후 주행 가능 거리 예측
③배터리 충전 정보 : 누적 충·방전량, 예상 충전 시간
④퇴화 정보: SoH 기반 상태 등급(우수, 보통, 관리 필요)
평가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B.once 전용 앱을 통해 휴대폰이나 태블릿으로 즉시 확인하거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동을 통해 호환되는 파트너사의 자체 앱이나 웹 서비스 화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죠. 또한 지정된 이메일로 평가 결과를 전달하는 방식도 지원합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안전한 주행과 적절한 전기차를 선택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B.once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