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출근하고 싶은 회사,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구성원을 비롯해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며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미시간 법인에는 이러한 기업문화와 잘 어울리는 특별한 동호회가 있는데요. 바로 ‘육아 동아리’입니다!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육아를 하고, 부모를 위한 여가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차징모먼트에서는 육아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트리샤, 에이미, 아만다 님을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인사팀 Trisha Thompson)
안녕하세요! 트리샤(Trisha Thompson)입니다. 미시간 법인 인사팀에서 인사담당전문가Ⅱ로 인사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시간 법인 육아 동아리에서 회장을 맡고 있어요. 육아 동아리는 자녀를 키우고 있는 구성원이 활동할 수 있는 사내 동호회입니다. 동호회 회장을 맡게 되면 리더십을 키우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도 높아질 것 같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되었죠. 더불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여가 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품질관리부서 Aimee Termeer)
안녕하세요, 저는 품질관리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에이미(Aimee Termeer)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에서 품질관리 담당자로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요. 저도 육아 동아리에 가입해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사부서, 교육개발부서 Amanda Arredondo)
미시간 법인에서 일하고 있는 아만다(Amanda Arredondo)입니다. 저는 인사부서와 교육개발 부서에서 제너럴리스트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미시간 지역으로 이사 오게 되면서 아는 지인이 많지 않았는데요. 육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자녀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것 같아 참여하게 됐습니다.
(품질관리부서 Aimee Termeer)
육아 동아리에서는 부모들만 참여하는 활동과 자녀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있습니다. 부모만을 위한 모임에서는 평일 점심에 식사를 하며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또 스파를 받으면서 피로를 풀거나, 전시회에 가기도 합니다. 주말에는 자녀와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놀이공원, 놀이터를 가거나 체험학습 시간을 갖습니다.
(인사팀 Trisha Thompson)
저희 동호회는 회원들끼리 공감대가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제 아들은 이제 곧 2살인데요. 이 나이대 아이들은 발달 특성상 무엇이든 입으로 물려고 해요. 이런 에피소드를 동호회 멤버들과 나누며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 외에도 육아를 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서로 조언해 주는 시간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인사부서, 교육개발부서 Amanda Arredondo)
인맥을 쌓고,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것도 저희 동호회의 장점이죠. 자녀들이 함께 노는 모습을 보고, 육아 이야기를 할 때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껴요. 부모로서의 역할이 쉽지는 않지만 동호회 덕분에 엄마로서의 삶을 충분히 즐기고 있고, 같은 워킹맘끼리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인사부서, 교육개발부서 Amanda Arredondo)
LG에너지솔루션은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가족,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회사에서는 구성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답니다!
(인사팀 Trisha Thompson)
미시간 법인의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덕분에 동호회 활동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동호회 활동이 자녀들에게는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줬어요. 저에게는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는 장이 되었고, 더 나아가 업무에도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인사팀에서 매주 급여 지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동호회 활동 덕분에 교류할 기회가 적었던 다른 부서의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업무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관계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색함 없이 편하게 대화로 풀어갈 수 있죠.
앞으로 육아 동아리가 멤버 간에 서로 도울 수 있는 공동체로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육아는 그 자체만으로도 힘든 일이거든요. 서로 의지하고, 필요할 때 함께 있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퇴근 후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육아 동아리의 트리샤, 에이미, 아만다 님을 만나봤습니다! 부모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성장하고, 자녀들에게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다음 차징모먼트의 주인공은 어떤 취미로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