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에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임직원이 있습니다. 바로 남경 법인 DGS/TAP 생산 2팀의 주흥상 님입니다! 주흥상 님은 취미활동인 ‘마라톤’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업무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차징모먼트(Charging Moment)에서는 주흥상 님을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LG에너지솔루션 남경 법인에서 파우치형 배터리 생산 라인의 활성화 공정을 담당하고 있는 DGS/TAP 생산 2팀 주흥상입니다. 현재는 6공장 DGS 생산 담당 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로 3년째 마라톤으로 체력을 키우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어요. 체력도 키울 겸 업무에 더 집중하기 위해 마라톤을 시작했죠.
마라톤은 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마라톤을 시작한 이후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심폐 기능이 개선되어 운동 능력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처음에는 3km 달리기도 벅찼는데, 이제는 12km나 20km를 달려도 숨이 차지 않을 정도로 체력이 많이 좋아졌답니다!
마라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는 것인데요. 이 과정은 부상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달리기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경기 중에는 수분을 계속 보충해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경기 후에는 곧바로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 통증을 예방하는 게 좋아요. 저는 이런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따라 마라톤 훈련을 하여, 체력을 단련하고 있답니다.
LG에너지솔루션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되어 있어요. 그래서 업무 외 시간에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합니다!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도 달리기를 할 수 있죠.
이렇게 조깅하는 습관은 저의 업무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마라톤으로 단련된 건강한 멘탈과 체력을 잘 유지하여 업무를 수월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반기 목표는 남경 하프 마라톤에 참여해 1시간 50분 이내로 완주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내년에는 풀 마라톤에 도전해 4시간 안에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마라톤이라는 취미 생활을 꾸준히 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고, 업무도 더욱 열심히 임하려고 합니다!
마라톤을 통해 일과 취미를 병행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주흥상 님! 매일 달리는 습관으로 체력을 강화하며, 업무 능력도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차징모먼트 에피소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