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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전기차,EV,ESS,ESG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크게 느끼면서, 모빌리티 트렌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적인 전기차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전기차의 성능도 함께 발전해 왔는데요. 전기차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각 세대를 구분하고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1세대 전기차, 도로 위를 달리다 (150~200km)
2010년부터 2016년까지의 전기차를 1세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세대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150~200km로, 1회 충전 시 서울에서 수도권 이상을 벗어나기 힘든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1세대 전기차의 배터리는 80% 충전까지 급속 60분가량이 소요, 에너지 밀도는 250~350Wh/L 입니다. 양극재 니켈의 함량은 약 33%, 음극재로 천연 흑연이나 인조 흑연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2세대 전기차, 배터리와 주행거리를 개선하다 (200~400km)
2016년부터 2021년까지의 전기차는 1세대 전기차 보다 배터리 성능과 주행거리를 높이면서, 그 수요가 점차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1회 충전 시 200~4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었으며, 배터리 에너지 밀도가 450~550Wh/L으로 향상되어 충전 시간 역시 급속 40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80% 충전 기준). 양극재 니켈의 함유량은 60~70%로 높아졌습니다.
3세대 전기차, 내연기관차와 경쟁하다 (500km~)
2021년 이후로 등장한 전기차는 주행 거리가 500km 이상으로 크게 개선되면서, 그동안의 성능적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배터리 충전 시간 역시 급속 30분으로 감소했으며(80% 충전 기준), 이는 1세대 전기차와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단축된 셈입니다.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650~750Wh/L으로, 양극재의 니켈 함유량은 80% 이상으로 향상되었으며, 음극재는 천연 흑연과 인조 흑연 외에도 실리콘계를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세대별 전기차의 특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주행거리, 충전시간, 안전성 등 개선된 성능뿐 아니라 세계 각국 정부에서 마련한 다양한 지원 제도로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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